안녕하세요...큰형네건강즙입니다.
2017년 7월 04일(화)요일.
장마철이 시작되었어요.
가뭄에 허덕이는 곳엔 좀 시원하게 내려줬음 좋겠는데, 가뭄인 곳은 여전히 가물고
비가 집중적으로 한곳에 넘치게 와서 피해 보는 곳이 이곳저곳 생기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더 잘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더 신경써서 아껴야겠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오늘은 장마철을 대비해 '장마철 불면증'에 대해 전해드리려 해요.
일조량이 감소하는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낮시간 일조량이 감소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빛의 양에 따라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조절되기 때문인데,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아니랍니다.
멜라토닌은 낮과 반의 길이, 계절에 따른 일조량의 변화 등을 감지해 생체 리듬을 유지하는
호르몬인데, 장마철에는 멜라토닌이 줄어들어야 하는 낮에 반대로 분비량이 늘면서 호르몬
불균형을 만들고, 생체 리듬이 깨지면서 불면증을 유발하게 되는 거라고 해요.
또 일명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 우울감과 무기력감,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되고 또한 불면에 대한 지나친 걱정을 유발해 다음 날에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등 악순환을 겪게 된다고 해요.
그렇다면 장마철 불면증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 수면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조성 - 수면 온도 24~26도, 습도 50~60%
- 규칙적인 생활이 필수! - 하루 30분 운동, 낮잠은 30분 이내.
- 잘 먹고 잘 마시는 것도 불면증에 도움 - 저녁식사는 잠자리 들기 3~4시간 전.
수박처럼 수분이 많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할 건. 카페인이 든 음료 보다는 따뜻한 우유나
대추차를 마시고 술을 마시는 것도 피하라. 수면에 필요한 트립토판,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
바나나와 호두도 숙면에 도움이 됨.
장마철에 잠을 설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저희 큰형네건강즙과 함께 더 신경써서
숙면을 취하시고 잘 드시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래요.
오늘도 사랑을 담은 시원한 즙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아
큰형네건강즙 신나게 배송해드릴게요~^^
자색양파즙이 건강 챙겨드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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