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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강여진
등록일2017-11-21
조회수531
제목
연말이 되다 보니 벌써부터 여기저기 불려다니느라 바쁜 신랑이에요.
그래서 큰맘 먹고 신랑을 위해 헛개열매즙 질러줬어요.
아이들이 아빠는 왜 맨날 늦게 오냐고....... ^^;;;
너희 먹여 살리려고 그러시는 거란다......라고는 할 수 없고....ㅋㅋㅋ
궁디 토닥토닥~해주며 *만 적당히 조절해가며 마시라고 해요.
챙겨주는 사람 와이프밖에 없다며 좋아하는 것 보니
잘 사줬단 생각이 들어요.
올 연말을 잘 부탁합니다~ 큰형네건강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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