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형네건강즙의 신념
큰형네건강즙-고객센터
큰형네건강즙-고객센터
큰형네건강즙-고객센터
  • 만드는 4가지 원칙

등록자큰형네건강즙

등록일2014-09-26

조회수3,178

제목

오늘은 아버지품에 포~옥 앉겨보고 싶어지네요......

안녕하세요. 큰형네건강즙에 장주섭입니다.

 

 


 

 

 

저는 일요일마다 교회엘 다닙니다.

제가 부족하고 죄많은 사람이라서 1주일에 1번이라도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느껴야 하기 때문이지요.ㅎ

 

 

 

지난주일에 목사님 설교시간중에 

'종교를 갖고 살아가더라도 힘들고 지치고 할때가 있는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힘들고 고생하며 살아왔던 나를  때가될때  따뜻하게 앉아주시고, 

 나의 힘듬을 알아주신다.'  

는 내용으로 1편의 짧은 만화를 보여주셨답니다.

 

그 마지막 장면에 예수님이 성도를 품에 꼭~ 앉고 인자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렇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더군요.

 

 

 

 

 

생각해보니깐... 힘든데 힘들다고 이야기해본 사람도 없고~

슬픈데 슬프다고 털어놔도 위로가 된 경우가 거의 없더라구요.

만약에 아버지가 살아계셔서 저 만화속 주인공처럼 아버지가 나를 꼬옥~ 앉아주셨으면...

'저 주인공처럼 아버지에게 앉겨보고 싶다~'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생각에 시골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를 했답니다.

"엄마~ 주일날 이런일이 있었는데... 나이 마흔 가까이 되서 아버지한테 안겨서 위로 받고 싶은 생각이 드더라구."

"돌아가셨을때는 그런 생각이 없다가~ 왜 갑자기 이런 철부지 같은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 

라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그게 자식이다!" 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칠순이신 어머니 당신께서도 가끔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나신다고~

할머니한테 힘든더랑 슬픈거 다 털어놓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니~ 엄마 나이가 지금 칠순이신데,, 외할머니 살아계셨더라도 90이 넘으셨을건데..."

"그런 외할머니한테 외로 받고 싶어..? 엄마 연세에..?"

 

 

"막둥아~ 자식은 다 그렇단다... 니 큰형도 나이가 들고 애들이 커갈수록 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난다잖아."

"그래서 나한테 더 잘하는거구~" 

"그건 나이가 더 들어도 똑 같은거다...그게 자식인거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네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16년... 이제서야 제가 철이란게 들어가는게 봅니다.

어릴때처럼 어리광 부리고, 땡깡부리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

지금이 더 간절하고 그립네요...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가서 글쓰면서 좀 송구한데~~~

오늘은 아버지 품에 앉겨있는 막둥이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0

0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