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형네건강즙의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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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드는 4가지 원칙

등록자큰형네건강즙

등록일2007-04-30

조회수28,524

제목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이유

 

저는 전북 임실군 운암면 학암리라는 아주 작은 동네의 7가구가 사는곳이 고향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농사가 천직이셨으며 , 아들 5명과 딸 1명을 둔 지극히 순박하신분들이셨죠. 

저는 그분들의 막내 아들로써 저희 큰형과는 12살이라는 띠동갑의 나이차가 납니다. 

 

 

                                                

 


                                 <제가 장주섭입니다. (37세> 

 

 

 

그 땐 그렇듯이 시골의 가난한 가정의 장남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가면서

인생의 진로를 결정해야만 했습니다. 

 

저희 큰형도 마찬가지로 그 시절 신평면의 국민학교를 졸업하고서는 곧바로 부모님과 함께 

들과 산으로 가족들을 위해서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어떤분들은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데 왜 그리 하였냐고들 하시겟지만, 

그 시절 저희 아버지의 결정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중풍으로 3년이상씩을 자리보존을 하셨기에 

집안에 돈은 커녕 빚만 남아서 의지할 1평의 땅조차 없었던 시기였기에 

그러한 결정을 하게 됬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로 저희 큰형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농사꾼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결코 농사꾼이 좋지 않은 직업이란게 아닙니다. 

아니 저는 큰형이 농삿일을 좋아하고 의례농삿일을 해야한다고 까지 생각을 했습니다. 

허나 그게  아니란 것을 깨닫기까지는 17살이 되어서야 가능했습니다. 

 

 

고교시절 저는 전주시내의 고교에 진학을 해서 하숙을 하게 되었답니다. 

1주일에 1번씩 집에 내려와서는 거의 돈을 구해서 다시 하숙집으로 돌아가곤 했었죠. 

그 때 형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나도 너처럼 나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살고 싶다” 고 

“이 시골일이 항상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하는 일이고 내 인생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고 

푸념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명절때면 언제부터인지 큰형은 같이 뛰놀던 동네 친구들이 

도시에서 내려와도 피하는 듯 하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큰형의 그 말이 그리 크게 가슴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제가 군대를 가고 첨으로 내가 하기 싫은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보초를 서면서 사색에 잠기다 보니 

지난일 중에서 큰형의 그 말이 자구 생각이 나더라고요.  

 

 

 

지금 그런 큰형이 2007년도에 나이 40이 넘어서 고향 임실에서 작은 건강즙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첫 번째 가게이자 본인의 이름으로 처음으로 갖게된 가게이기에 저는 참 기뼜습니다. 

나이 40이 넘어서 , 애들이 셋이나 되어서야 이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처음으로 하고있습니다. 

 

 

 

가끔 큰형에게 그런 질문을 해봅니다. 

“형~ 큰형은 왜 하필 그 많은 일중에서 건강즙가게를 하고 싶었어?” 라고 물으면 

형은 이렇게 대답 합니다. 

“ 막둥아~ 나는 내 성격하고 이일하고 잘 맞는 것 같아. 

 나는 성격이 깔끔한 것을 좋아하고, 남들한테 굽씬거리는 일은 하지 못하거든,

 그리고 일을 하면서 남들에게 도움을 줄수도 있고... 그래서 이 건강즙가게가

 나한테는 잘 맞는 일인것같아.”  라고요. 

 

 


큰형네건강즙

                                              < 시골 큰형네 가족 사진입니다.> 

 

 

 

저는 다시 묻습니다. 

“형 요즘 건강식품이 많잖아... 예전처럼 건강즙가게가 그렇게 돈벌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험한 일일수도 있는데, 굳이 힘들고 고생스런 이일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경제적으로 힘들지는 않겠어? ” 라고요. 

 

그러면 큰형은 그냥 웃으면서 이야기 합니다. 

“ 솔직히 이것 한다고 니 말처럼 큰 돈을 벌지 못할거란걸 알아. 

  그리고, 너도 알다시피 시골엔 노인들만 있어서 크게 돈을 벌 수 있는 장사는 없어.... 

  그렇지만 이 건강즙은 내가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면 주변에 소문도나고, 

  우리 애들이랑  5식구 살는데 큰 불편함은 없어.” 

“ 큰 돈보다는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성실하게 노력하면 그걸로 형은 만족한다. 

  니 형수도 나와 같은 마음이고.” 

 

저는 이 말을 들을때면 참~ 우리 큰형은 시골에서 성실하고 정직하게 사는게 

시골에서 사는 농부의 올바른 삶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큰돈을 벌지는 않아도 ,,,, 일확천금 같은 허황된것에 현혹되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우리 큰형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도시생활을 하지만, 쌀과 김장김치를 한번도 

돈을 주고 사 먹은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네요. 

아니 우리 5남매들은 큰형이 주는 쌀과 김치 때문에

시장에서 돈주고 쌀과 김치를 사먹은 적이 없다는게 맞을겁니다. 

거기다가 건강즙 가게를 큰형이 하고 부터는 계절마다 건강즙을 그냥 먹고 있습니다. 

 

 

 

아무리 큰형에게 돈을 주고 사야하는것이기에 얼마씩이라도 받아야 한다고 하지만,

큰형은 “ 막둥아~ 나는 내가 농사지을 수 있는 땅이 있고 그곳에서 많지는 않지만 

좋은 농산물으로 우리 형제들이 같이 먹을수 있게 하는게 내가 동생들과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니들이 돈을 줘도 되지만, 그냥 니들한테 해주고 싶은게 내 맘이다” 라고 합니다. 

 

이런 우리 큰형을 어찌할까요~~~ 

 


 

전 이런 우리 큰형의 건강즙을 다른분들에게 소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큰형은 참 무뚝뚝 합니다. 그리고 웃는 모습이 거의 없어요. 

처음 보시면 좀 무서운 인상이죠. 

 

                                  

큰형네건강즙

                   < 우리 큰형 무섭죠.^^ 그래도 얼마나 착한데요.^^> 

 

 

 

큰형이 칡즙이나 헛개즙등을 만드는걸 보면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할 정도로 정성을 들입니다. 

예를들자면,  보통 다른곳에서는 5시간이면 만드는것도 형은 그전날부터 준비해서 

꼬박 2틀이 걸립니다.  또한, 만드는 양도 다른사람들 보다 1/2정도 밖에 안됩니다. 

칡즙과 헛개나무즙 만들때 보니깐 솥에 재료가 넘칠 정도로 재료를 넣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시작했을때에는 건강즙의 너무 진하게 되서서 눌어붙기도 했다네요. 

 

 

 

큰 형의 건강즙에 대한 신념은 이렇더라고요. 

“ 건강즙이 찐~해야한다. 

  그 이유는 몸이 좋으라고 먹는것이기에 그 사람이 몸에 좋을 정도로 찐하게 해야 되는거다. 

  그렇지 않고 입에 좋으라고 만들면 그게 집에서 끓여마시는것과 뭐가 다르냐”  랍니다. 

 

 

  

큰형이 2007년도에 건강즙 가게를 했을때 저희 집에는 칡즙하고 홍삼즙이 냉장고에 늘 있었답니다.

가끔 친구가 놀러오면 그걸 줬는데, 왜 이렇게 찐하냐고 그럽니다.

어떤놈은 다음날 전화가 온다니깐요. 

"너무 찐해서 칡즙을 먹고 설사까지 했다고,, 나도 그 찐한 칡즙 살수 없냐고.^^"


 

 

항상 큰형은 동생들을 먼저 챙겨기 보살펴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씀처럼 

건강즙 가게 일을할때도 남들을 먼저 생각하고 일을 했답니다.

어쩔땐 "그냥 대충해서 빨리해줘요" 라고 하는 손님은 안받았다고도 합니다. 

"그렇게 할거면 딴집가서 즙 달여요~" 라고요.

시골사람이 참~~고집도 쎄지요....하지만 전 이런 우리 큰형의 마음이 백번 옳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큰형이 만드는 그런 정성으로 건강즙을 만들어서 다른분들도 우리 큰형이 이런

순박하고, 우직스러운 건강즙을 맛 볼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큰형네건강즙 사이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건강즙 만드는 재료 구하는 안목과 건강즙 추출하는 방식등은

대부분 우리 큰형에게 자문을 구하고, 상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이 사이트를 만들때 우리 큰형은 별로 달갑지 않아 생각 하더라고요. 

주변에서도 건강즙한시던 분이 인터넷으로 파는 것을 봤는데, 

인터넷에 건강즙을 싸게 팔기위해서 너무하다시피 질이 낮은 재료를 갖고 

건강즙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곤 학을 떳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난데없이 막둥이가 건강즙을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자기에게

재료와 만드는 방법등을 자꾸 물어보고 하니깐...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을 했던거지요.


 

 

겨우 설득을 한 조건이 큰형이 지금 만들고 있는대로 방식하고, 비싸더라도 재료 넣을 만큼 넣는

큰형의 건강즙 만드는 노하우 대로 만들어서 제값 받고 판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야 질나쁜 건강즙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비록 비싸게 많이 팔리지 않아도 이렇게 만드는게 진짜베기 건강즙이니깐 이렇게 해라."  

라는 말에 제가 설득을 당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고지식한 우리 큰형이 좋습니다. 

오히려 “ 막둥아~우리 인터넷으로 싸게해서 많이 팔아봐라” 라는 말을 

하지 않기를 바랬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고집스러운 우리 큰형의 마음과 바램이 있는 건강즙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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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희

| 2012-12-25

추천0반대0댓글수정삭제

착한 동생 계심이 부럽읍니다,
믿음이 가서 기회가 되면 이용 하려 합니다

큰형네건강즙

| 2012-12-26

추천0반대0댓글수정삭제

고맙습니다.ㅎㅎ

권승원

| 2012-12-28

추천0반대0댓글수정삭제

사장님 저는 흑마늘을팔던사람인데 양파즙과 헉게즙이몸에좋을것같아 한번판매하고자합니다 이글보시면연락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화번호 : 010-9048-2253 권승원 입니다

권승원

| 2012-12-28

추천0반대0댓글수정삭제

온 오프라인 에서판매했습니다 오프라인은 중견마트에서판매

권승원

| 2012-12-28

추천0반대0댓글수정삭제

감동입니다 짝짝짝

권승원

| 2012-12-28

추천0반대0댓글수정삭제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장종환

| 2013-05-22

추천0반대0댓글수정삭제

큰 형님같은 생각갖으신분 그렇게 많지 않을 것 입니다.
성실과 믿음 하나로 주~욱 가시면 밝은날이 올것. 형제님들 화이팅입니다.

윤미선

| 2013-10-14

추천0반대0댓글수정삭제

저희 어머니께서 갱*기증상이 보인다고 하셔서 인터넷검색하다 알게되었습니다.. 인테넷에서 음식사기를 조금 꺼려하는데 블로그에서 많이 기재가되있고 홈페이지를 와보니 믿을만한 곳같아서 가입도하고 이제는 구매하려합니다 칡즙먹고 증상이 완화되고 건강해지셨스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만들어주세요^^

조재량

| 2014-02-25

추천0반대0댓글수정삭제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형제분이 많이 닮으셨네요
특히 사장님은 웃는 얼굴이 너무 순박하고 사람좋아보여 덧글까지 남겨요
형제 우애도 좋아보이시고 형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마음으로 느껴져 너무나 뭉클합니다
꼭 사업번창하시길 바래요!

소유림

| 2014-08-21

추천0반대0댓글수정삭제

멋진 동생분때문에 구매 결심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구매하려고요.믿을수 있는곳을 찾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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